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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lasses

orgreen 오어그린 안경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안경, Orgreen Avalabche 1263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안경을 고를 때 디자인은 물론이고 착용감, 무게감, 그리고 브랜드의 감성까지 모두 고려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제 안경은 아니었고 와이프의 안경이었는데 

너무 편안한지 콘텍트 렌즈보다 

더많이 착용하고다닌답니다. 

렌즈는 칼자이쯔 클리어뷰로 제작해서 넣었는데 아주 편안하다고하네요! 

 

✔ 첫인상: 세련된 디자인 + 고급스러운 디테일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느꼈던 건 "와, 진짜 잘 만들었다"는 감탄이었어요. Avalabche 1263 모델은 미니멀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금속 프레임 특유의 날렵함과 Orgreen만의 세련된 색감이 조화를 이루면서, 평소 데일리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더라고요.

✔ 착용감: 가볍고 편안한 핏

저는 안경을 하루 종일 쓰는 타입이라 착용감이 정말 중요한데요, Avalabche 1263은 티타늄 소재라 그런지 정말 가벼워요. 코에 닿는 부분도 부담 없고, 귀에 걸리는 템플 부분도 적당히 유연해서 오래 써도 압박감이 적었어요. 안경 무게 때문에 피로감을 느껴보신 분이라면 확실히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브랜드 감성: 덴마크 감성 그대로

Orgreen은 덴마크 브랜드로 유명하잖아요. 북유럽 특유의 절제미와 실용성을 잘 살린 느낌이에요. Avalabche 모델도 복잡하지 않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총평

항목평점 (★ 5점 만점)
디자인 ★★★★★
착용감 ★★★★★
무게감 ★★★★★
가성비 ★★★★☆
만족도 ★★★★★
 

처음 Orgreen을 접하는 분들이라도 Avalabche 1263은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깔끔하면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