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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s

몰스킨

'수첩' 하면 피카소부터 엄청 유명인이들이 쓰는 몰스킨을 떠올리게 된다.
수첩계의 명품이랄까?

독일에 있을때는 비싸서 사지 못했는데 확실히 한국이 왠만한거 다 싼듯 하다.
이번년도에도 그녀에게 주기위해 하나 마련했다.

엑스스몰 사이즈이고 데일리 다이어리다.
솔찍히 엑스 스몰만 색이 예뻐 나도 써보고싶었으나 나의 큰손에는 너무 작아 부담스러웠다.
사진을 감상해볼까? 



포장되어있는 몰스킨


올해도 어김없이 각인을 하였다.
필기체에 금색이었던 작년것보단 더 눈에 띠고 낫씽체라그런지 
글씨도 귀여운 맛이있다.


각인은 나의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라는 뜻으로...

작년에 사준 엑스스몰~ 파란색에 금색 각인..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간다.
다이어리가 지저분해지는만큼 그만큼 열씸히 살았으리라 생각된다.

몰스킨 다이어리는 가죽으로 이루어진것과 사람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들었다는게 제일 맘에든다.
하지만 요새는 중국에서 만들어져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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