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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보타이

남대문에서 일을 보고 걸어가다가 넥타이를 파는곳을 보았다. 
수제 넥타이만을 판다고 써있으며 방송협찬도 한다고 적혀있다.
조그만한 집이지만 워낙 디피가 잘되어있어
넥타이가 무지 고급스러워보였다.

넥타이는 18000원 보타이(나비넥타이) 12000원이었다.

몇번을 그렇게 지나가다 엄마와 가게를 지나가다가 잠깐 구경을 하다
장난삼아 물었다. "엄마 보타이 하나 사서 멜까?"
그러쟈 "맘대로해~"라는 대화로 시작되었다.

그래서 결제를 하고 내손에 들려버린 보타이, 약간 니트로되어있어
캐쥬얼한 느낌이 난다.

회색통에 보라색 줄이있다.


보타이를 매었을때의 나!


은근 잘어울리지 않는가??? 

후크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매고 풀를때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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