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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집에 있는 사진들 썩여두지 마세요!

자주 이용하던 포토몬에서 4기 서포터즈를 신청하고 잊고지냈다.
그러다 어느날 '띵똥' 소리에 핸드폰을 보니 메일이 왔다. 
서포터즈의 첫번쨰 일은 포토북을 만드는 것이었다.

친구 웨딩촬영에도 포토북을 만들어서 감동의 도가니를 가져온적도있고 
엄마아부지 여행 사진들을 활용, 또는 그녀와의 사진들로 탁상달려도 만들었었다.
그래서 포토북을 만드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우선 포투북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볼까한다.
포토몬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나면 편집 과정이 아주 간단해진다.
포북북이나 달력, 카달로그등 방법을 동일하다.


1, 편짐 제작 과정

아래 실 이미지는 작업도중 캡쳐를 해놓은 사진이다.
번호를 써놓은 순서대로 설명을 해보면
* 1번 탭 : 작업 순서이다.
포토북의 스타일을 고르고
-> 사진을 선택하면 맨 아래처럼 사진들이 보관함으로 이동된다.
-> 페이지 편집에서는 지금 아래에 하고있는 작업처럼 원하는 레이아웃에 글을 쓰고
    사진을 올려서 책을 만드는 과정이다.
-> 커버편집은 글 시작의 그림처럼 페이지를 만드는것이다.
-> 그후 미리보기를 한후 보관함에 저장을한다.

정말 쉽게 잘해놓았다. 

* 2번탭 :
레이아웃을 고르는 작업을 하는데 사진장수 1,2,3,4,5+로 구분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원하는 
사이즈 또는 글을 쓸수있는 양으로 고를수있다. 
그리고 2번탭에서는 배경그림이라던지 사진을 꾸미고 편집할수가있다.

* 3번탭 :
사용한 사진 가리기란 체크박스가있다. 
체크를 하면 내가 올린사진들은 가려진다. 다시 체크해제해주면 내가 사용한 사진들 위에
노란 'V'가 체크되어있다. 
TIP : 보틍은 체크를 하고쓰는게 좋으나 가끔 사용한 사진을 다시 사용하고 싶다할때
체크박스를 해제해준다.

* 4번탭 :
이곳은 현재 총 페이지수, 현재 가격이 나온다. 페이지가 모잘라 4번탭 바로위에 페이지 추가를
할때가있다면 가격을 장당 가격으로 올라간다. 
눈으로 바로확인할수있어 예산을 맞출수있으니 더욱좋다.


두번째 편집과정의 이미지는 제일중요한 보관함이다.
글을 쓰다보면 중간에 무슨 이유인간에 간혹 오류가나서 꺼지는 경우가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위해 그리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위해
보관함이란 것이 존재한다. 

필자의 경우는 중간중간만다 보관함에 저장을 해준다. 저장할때마다 한파일에 할수도있고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해서 비교할수도있다. 

TIP : 보관함에 저장했다고해서 아무곳에서나 작업을 할수는 없다. 꼭 그 사용하던 컴퓨터에서만
다시 편집이 가능하다. 


TIP! 보통 핸드폰 전면카메라로 찍은 사진일경우 모든레이아웃에 적용은 가능하나
사진에 품질저하 라는 도장이 찍힌듯히 표시되어 사용자가 거기에 맞는 레이아웃을 고르도록 
유도한다.



2. 실 배송 이미지

몇번이나 사용해본 필자가 생각하는 포토몬의 포토북 배송은 완벽하다.
사진, 책, 카달로그,배너들을 알맞은 사이즈에 넣어 구김없이 안전하게 배송했었었다.

오늘 온 포토북의 경우에는 빛이 들어올수없도록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다. 
겉모습은 방사능도 피해갈듯합니다.^^*


포장을 뜯어 보면 안에 책의 구김, 다른말로는 사진이 구겨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골판지같은 단단한 재질의 종이로 각을 살려주었다.


종이를 들어보면 또 에어캡으로 한번도 정성스럽게 포장이되어있다! 대단해용!


에어캡을 뺴면 그안에 드디어 신청한 책이 와있고 또한겹의 비닐이 포장되어있다.
정말 파는제품처럼 되어있어 필자의 마음에 쏘옥 들게 만들어준다.


이제 실제 프린팅된 포토북 책자를 보면
사진 편집을 다한후 블랙느낌이 좋아 색을 블랙으로 변경하였다. 

마드리드 프라도미술관 가는길에 찍은 장미든 사진과 
리스본의 묵었던 호텔사진이 나온다. 
글씨체는 백종열펜체를 사용했는데 너무나 멋스럽게 잘나왔다. 


다른 페이지를 보아도 인쇄 품질을 최고인거같다. 번짐하나없이 너무나 만족스럽다. 


총평을 해보자면 

장점 
1. 제일중요한 포토북의 인쇄 상태는 최고의 품질이었다. 
2. 가격도 40프로 할인행사를 하고있어서인지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않았다.
   실제 책을 받아보신다면 더욱 가격에 대해 만족할것이다.
3. 편집과정도 어렵지 않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없었다
4. 배송상태는 감동 그 자체였다. 

단점
1, 이것도 나름 중요한 포인트인데 윈도우에서만 편집 가능하다. 필자는 주로 맥북을 쓰는데 
   편집을 할수없었다.  이것만 사용하게 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않을까싶다. 
2. 레이아웃이 정말 많기는 하나 가끔 아 이런레이아웃이 있으면 좀더 멋들어질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을때가있었다. 레이아웃을 직접 만들수있는 방법이 나오면 좀더 활용방법이 
많아지지않을까싶다. 
3. 
 프린팅과 제작과정이있어서인지 배송하는데 2틀이 소비되었다.   




이런 포토북을 만들 기회를 준 포토몬에 감사드리고 
포토몬 4기 서포터즈가 된 사실이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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