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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Storys

장모님에게 드린 타히티 진주반지

결혼을 준비하면서 와이프는 시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예단을 가져가면서 어떤것이든 한다. 

하지만 남자는 결혼예물이 아닌 장모님에게 선물을 잘 안한다.

해도 좀 아껴가면서 대충 넘어가려는 남자들이 많다. 


그렇다고 내가 대단한 결혼예물의 진주반지를 드린것은아니다. 

결혼식하면 딱 생각나는 바로 그 진주,

어머니에게 드린 진주반지,

타히티 흑진주라고한다. 

많은 종류의 진주가있다. 10mm까지는 아코아진주,

그 이상으로는 남양진주 ; (남양진주는 은갈치빛이라고생각하면된다.)

타히티 흑진주 ; (사진과 같은 똥파리색상 )가있다. 


16mm로 타히티 흑진주로 만들었으며 

색상은 로즈골드다, 그리고 그 주위에는 멜리다이아가 한바퀴 둘러져있다.

귀걸이는 13mm 타히티 흑진주로 귀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이다.


실제로 너무 예뻤다, 그리고 어머니가 맘에 들어하셔서 너무 좋았다. ^^


님들도 장모님에게 선물 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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