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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패들보트 서프오션에서

사촌동생이 작년부터 타던 패들보트,
올해는 나도 패들보트를 탔는데
가까운 한강의 서프오션이란곳에서 시작하였다.

처음 생각은 정말 쉽고, 크게 동적이지않아 재미가없을듯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금새 깨닫게 되었다.

패들보트라고하면 서핑할때 타는 서핑보드랑 비슷하게 생겼다.
이 패들보트로 실제 바닷가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있다.
서핑과 패들보트의 다른점은 패들(노)가있다는것이다.

패들로 원하는 방향으로 손쉽게 방향전환이 가능해
더욱 재미있게 탈수있다고한다.

집을 한강앞으로 이사를 가서인지 서프오션에 패들보트를 타러 가기에 아주 쉬운
위치에 접해있다.
아침에 일어나 걸어서 서프오션까지 5분이 안걸리니 얼마나 좋은 조건인가~!!!
남들은 한두시간씩 걸려서 오는데..~!!!

우선 첫번째 강의는 어떻게 물가에 가지고가서 물위로 타고나가는지, 그리고 패들을 이용한 방향 전환 방법, 패들잡는방법등을 배운다.
처음 기초를 배우고나면 크게 어렵지않다.
우선 한강은 파도가없기에 편안히 패들보트를 타기가 쉬운것도있지만
서프오션의 강사님들이 워낙 잘 가르켜주시게 포인트가 아닐까싶다~!

우선 라이프자켓을 입고 요즘 열풍을 몰고왔던 셀카봉을 들고나가 찍은 사진
한강 중간에서 하늘과 물을 보면서 바라보는 한강의 풍경은 또다른 느낌을 전달해준다.

마치 뚝빵길의 모습, 건물들의 크기, 꼭 빡빡한 건물들같은데 한강의 파란 잔디와 함께보는 풍경은 또다른 별미라 할수있을것이다.

패들보트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프오션 이재호 실장님한테 연락하면 될듯하네요~

패들보트 전문 서프오션
070-75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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