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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아이플라이 3D (EyeFly 3D), 3D 액정보호필름

이번에 투데이스피피시(todaysppc)에서 체험단(Todaysppc 체험단) 선정

EyeFly 3D를 수령 체험해보았습니다. 


택배가 온것은 아주 안전한 뽕뽕이 서류봉트에 들어서왔는데

그안에 핸드폰 거치대와 EyeFly 3D 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아이폰 5시리즈에 딱맞는 보호필름으로 

EyeFluy 3D 보호필름 케이스를 열어보면

필름한장과 먼지제거 스티커 하나,

그리고 화면을 닦는천과 클리닝 티슈로 구성됩니다.


붙이는 방법은 일반 보호필름과 같으나 

중요하게 지켜야하는 룰이 있습니다. 





EyeFly 3D 필름의 포인트는 

나노 렌즈라는것을 필름에 입힌것인지

그 기술로 인해 3D 안경없이 3D 입체영상을 보여준다는것인데 

설명서의 포인트는 아이폰과 평행하게 EyeFly 3D 필름을 붙여야한다는것입니다. 


평행하게 붙이기 위해 

EyeFly 3D VID 어플을 설치후 

어플안의 인스톨 -> 나노글라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평행선이 나타납니다. 


거기에 평행하게 제대로 필름을 붙인다면 

선위의 긴줄들이 평행하게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EyeFly 3D 필름을 붙이는 방법입니다. 


나노필름 붙이기전 -




나노 필름 붙인 후~





그리고 혹시 평행하게 못 붙일까봐 일반 액정 보호필름과는 다르게 

옆면에 테이프가있습니다. 

먼제 옆면 검정 테이프로 정확히 평행을잡고 

필름의 뒷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붙이는 방법으로 

가로선이 정확히 나오도록  도와주는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을 보듯이 

나노필름 부위는 투명도가 다릅니다. 

나노 렌즈라는것이 딱 화면 부위에만 있도록 필름이 만들어진듯합니다. 






이렇게 해서 필름을 완성해 붙이는 걸로 설치기는 끝이나고 

바로 제품에대한 설명과 장단점을 설명해보도록하겠습니다. 


필름을 붙인 화면을 보면 약간은 모랄까 ..

아주옛날 티비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픽셀이 갈라지는듯한 느낌이랄까....음....그걸 주사선이라고하나요???

계속 화면을 보고있으면 눈이 많이 시립니다.....ㅠ.ㅠ



루페로 들여다 보면 이런 패턴의 화면을 보여주는데 

붙이기전의 화면은 사진을 찍어놓은게없지만

이런 패턴은 아니었던거같습니다. 



정면이 아닌 옆면, 또는 위래면에서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주글주글한 무지개 색상의 선들이 보입니다. 
저걸로 인해 붙인지 2일 되었는데 핸드폰을 잡는 시간이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눈이 아파서..OTL....


이상까지가 착용후 EyeFly 3D 필름을 붙이후 느낀점입니다., 

 

이제부터는 실제 어플에서 사용을 봐볼까합니다. 


EyeFly 3D 라는 어플에서 

사진을 불러온후 

맨아래 버튼 세개를 이용해 

제일 가까운 곳, 중간 지점, 제일 먼지점을 표시해 

3D  사진을 만듭니다. 


신기하기는하나...이 사진을 만든후 배경화면으로 지정하지는 않을듯합니다. 

이유는...

티비의 안경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보고있을수록 눈이 아프네요..

제가 남들에 비해 눈이 약한것일수도있으니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이 동영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봅니다.^^



EyeFly 3D VID 앱은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찾아서 보거나 있는 동영상들을 보는것을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아이폰 5s의 액정이 작아서인지 볼수있는 파일들이 몇개안되었습니다. 


아래 찍어논 사진들은 실제 3D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습니다.

데모파일이긴하지만 아주 생동감 넘치는것이 보기좋았습니다. 





하지만 3분이상 보니 눈의 피로도가 너무 많이쌓여 힘들다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EyeFly 3D VID 조작방법입니다. 

왼쪽 스크롤바로 화질이 일치되는지점을 설정해주시면 제일 선명한 느낌의 3D를 느낄수있을것이며

아래 스크롤바의 LR이라서 써있는 버튼을 누르면 두개의 화면으로 분리가 됩니다. 

그 두 화면을 일치시는게 오른쪽 위아래 스크롤 바가되겠죠!



스크린의 보호정도는 아주 훌륭하다 웬만해서는 스크레치가 안생길듯하나

터치를 할때마다 느껴지는 이 느낌이 좀 이질적입니다. 

스극스극이라고할까요?

스크린에 나노렌즈라는게있어서인지 긁히는 느낌과 소리는 크게 좋지만은 안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장점으로는 1. 3D안경을 안쓰고 3D를 즐길수있다는것!

                2. 보호필름 대용으로 아주 튼튼하다는것!

              

단점으로는 1. 주사선으로 인해 정면으로 보지않는이상 평상시에  눈이 너무 피로하다는것!

                2. 3D 지원되는 동영상이 많지않다는것!
                

편의를 위한점으로으로 아주 좋은 EyeFly 3D  필름이지만 

실생활로 사용하기에는 저에겐 좀 어려웠습니다. 


TV의 경우에는 3D를 보고싶은 프로그램만 보는것이라 문제없었으나 

핸드폰의 경우는 하루종일 들여다 보기때문에 

3D 필름의 눈의 피로도가 많이 쌓인다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투데이스피피씨(todaysppc)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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