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3일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이 오픈했다 ㅎㅎ
마침 5일이 쉬는날이라 ㅎㅎㅎ 오랜만의 아들과 나들이를 갔다
수영장을 가고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몸을 사리게 되는데
그나마 호텔 수영장이니 괜찮겠지하고 조심스럽게 갔다 .
비치 체어가 3분의 2쯤 찼고 좀 띄엄띄엄 앉았기에 그나마 좀 괜찮았지않았나 싶다.
들어갈때 방문한 사람 전화번호등을 적고 열 체크를했다
아이들 수영장이 오픈을 하지않아
일반 수영장에 튜브나 비치볼이 일반적으로 등장을 한다 ㅎㅎ
부담없이 아들이랑 놀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근 1년만의 아들과 야외 수영장 나들이라 너무 좋았다 ㅎㅎㅎ
그동안 아들이 배운 자유형, 배형, 평형, 웨이브등 아빠한테 자랑도하고 ㅎㅎㅎ
다만 먹고싶은게 많았는데
메뉴라고는 파니니 하나뿐이었다..
그리고 맥주한잔 하려하니 맥주도 떨어졌다는데...이게 말이 되는건지....
상하는것도아닌데 12시 조금 넘어서 매진이라는게 ㅡㅡ;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
워커힐 리버파크는 집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기도 좋다.
올해 몇번이나 더 갈지 모르겠지만 ㅎㅎ
아들이 좋아하니 너무 좋다 ㅎㅎ
워커힐 리버파트는 구명 조끼는 따로 무료로 대여하고 다시 걸어놓는 구조라
필요하다면 굳이 안가져가도되니 아주 좋았던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