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델롱기를 구입했습니다.
많은 제품들을 사용해봤습니다.
아이코나 311, 311 빈티지, 드롱기 전자동(독일에서 올때 사온게 2개), 브레빌 870, 브레빌 920
이번에는 집에서 쓸 제품을 유라와 고민하다가 드롱기로 다시 구매하게되었네요
확실히 311 은 가볍게 쓰기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브레빌 반자동을 쓰면서 웬만한 보급기들은 쓰지못하게되었는데
집에서 쓰는 제품으로는 그녀가 원해서 고민하다 고민하다 고른 제품입니다.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선택하게되었는데
드롱기는 사이트 들어가서보면 세가지있는거같습니다.
ECAM , ETAM, ESAM 이렇게있는데
ESAM 은 가로가 길고 뒤가 좁은 모양이고
ECAM 과 ETAM은 앞이 좁고 뒤가 길답니다.
ETAM AUDENTICA 는 고급형 가정용 머신입니다.
받아본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간단하고 쓰기편하고 그녀가 원하는 우유까지 원터치로 나오는 제품!
그게에 부합하며 맘에드는것은 고른건이 드롱기 29.660입니다.
매장에서 해먹는 브레빌 920에서 내리는 커피맛에 비하면 좀더 연하지만 집에서만큼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집에서 쓰고 한달이 안되어서 처형의 부탁드로 한대 더 샀네요^^
똑같은 머신 두대 사보는것도 처음인데 처형도 아주 만족스러워합니다.
커피의 크레마 또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추출되는 동영상을 보시면 아주 간단합니다.
누르면 갈리고 나옵니다.
라떼나 카푸치노 또한 같습니다.
옆에 물 노출구를 빼고 우유 통을 넣으면
우유가 아주 추출되고 커피가 나오는데 우유의 스티밍, 거품 농도도 아주 좋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드롱기 커피머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