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호텔에서 두번째 숙박인데
두번째나 되어서야 순수 양떼목장을 방문해보았다 .
평창 순수 양떼목장 큰 기대없이 올라갔는데
와~ 정말 괜찮았다. 양, 염소, 알파카 등 ㅎㅎㅎ
입장료를 내면 먹이를 주는데 이 먹이를 들고다니면서
맘에드는 아이들 밥을주면 엄청 잘 먹는다.
양들끼리 서로 치고 받기도하고 ㅎㅎㅎ
배고픈거 같진않은데 이상하게 많이 다가오네요 ㅎㅎ
평창에 오실일이있거나 용평에 오실일이있으시면
한번쯤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랑 가기에는 정말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은 양떼목장인듯싶다.
라마다 평창 호텔에서는 걸어 올라갈수도있어서
투숙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