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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르누아르 전시전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 미술관에서 전시하고있는 르누아르의 여인, 을 관람하고왔다. 모처럼의 휴일에 아들과 그녀, 그리고 내가 다녀왔다. 명절의 마지막 날이긴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다. 역시 르누아르인가.. 그림의 수는 적었지만 아들이 재미나했고 다만 그림을 보면서 어떠냐고 물으니 무섭다는 말을 자주했고, 르누아르 아저씨의 초상화를 보고 무섭다고 빨리 가자고했다. ㅎㅎ 르누아르 아저씨의 그림들중 여인에 관련된 것들이많았다. 일하는 분, 부인, 그리고 그냥 산책하는 여인네 같았는데 그림을 모르는 입자에서는 여자를 좋아하셨던 분 같다. 그리고 그림의 색체들은 풍성한 편이라서 보는 동안 편안한 느낌이 느껴졌다. 사진을 좋아하는입장이지만 사진과는 또다른 매력이있는듯하다. 아들내미와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고, 마지막.. 더보기
스탠디 큐브릭 전 스탠디 큐브릭 전 이번 현대카드에서 한 스탠디 큐브릭 전! 다녀온지 두세달은 된듯하다. 그녀를 기다리며 시간이 많이 남아 급 결정하고 본 스탠디 큐브릭전이다. 스탠디 큐브릭은 사진으로도 유명하고 영화 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그녀의 회사 옆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스탠리 큐브릭전으로 사실 무료인줄 알고 먼저 방문했다. 윗층 올라가서 물어보니 11.29일부터 3.13일까지한다. 후기를 이제야 쓰니 얼마나 게이른지 .... 일층 밖에 보면 우주정거장 모양의 매표소가있다. 그앞에서 표를 사서 이층 앞에서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된다. 나는 들어가기전 신분증을 맡기고 오디오 가이드드를 빌렸다. 오천원이었던거같은데...벌써 기억이 잘.... 사실 스탠디 큐브릭이란 사람을 잘 모르기에 오디오 가이드 도움없이는 힘들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