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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연등제,종로 연등제,나는 연등제가 있는지도 몰랐다.오늘 연등제가있을꺼라고 아침부터 부산했다거리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이고어쩐지 외국인들도 무지많았다.일하는데가 바로앞이라 멀리나가지않아도 구경할수가있었다.5시부터 행렬이 시작되었다. 연등회라는 깃발을 시작으로! 거리 곳곳에 연등이 달려있고 행렬의 시작은 음악 사물놀이 패처럼 연등제를 알리며 지나가고! 그 뒤로 사물놀이, 이제 슬슬 메인이 다가온다. 20분정도가 지나자 부처, 사대천왕 등등이 큰 연등으로 만들어져불을 밝히며 다가온다. 사대천왕인듯! 잘 모르지만 부처인듯... 아닌가??오샌찬란한 연등 사자위에 타고있는 연등 뒤로갈수록 점점 화려해지는 연등들이있었는데거진 3시간의 행렬이라 눈으로만 담았다! 외국인들에게 정말 큰 축제였던듯하다. 더보기
일끝나고 홍도참치에서 일을 끝내고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밥도 못먹어 간단히 밥을 먹으려고 들렸던 홍도 참치! 다들 정신없이 먹다 두시간다되서 필받았던 하루였으나 다음날이 일요일이라...자제했다. 홍도참치의 스끼다시, 계속 리필되는 참치회 맛은 괜찮았으나, 생각보다 모든부위가 맛있지는 않았다. 더보기
삼겹살 기연이 누나와 한 오년만에 만났다. 내가 독일에있고 들어오기전 누난 미국을 갔다. 마침 돌아와 종로에서 한잔했다. 생고기를 먹으러갔으나 문을 열지않아 그 뭐더라 고이돌이었던가...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맛은 무지없었다. 냄새만 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