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엄마가 은행이나 이런데 각인 되어있는 수첩을 쓰는게 싫었었다.
그래서 작년초에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드렸다.
아래그림은 작년거과 올해 것!
몰스킨 위클리 노트 라지 사이즈이다.
나도 라지 사이즈가 좋긴하지만 내 가방에는 들어갈만한 자리가없다.ㅜㅜ
작년초에는 왜 다이어리를 돈주고 사냐고 그랬었는데
많은 손님들이 알아보고 그러면 좋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올해도 하나더 샀고, 작년의 금색 각이에 비해
올해는 검정으로 더 눈에 띄게 만들었다.
작년것과 올해것!
작년에는 한문과 독어를 썼는데
올해는 그냥 영어로만!
몰스킨은 사용한지 몇달이 지나면 손때가 묻어 정말 떨어지기가 싫어진다.
그런 맘은 써본사람만이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