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들이 돈좀 벌었다고 엄마 생일선물로 캐럿을 준비하였다.
준비한김에 틀까지 싸악 만들어준다고했고
디자인을 찾다 엄마는 포기, 나는 유명 잡지들을 뒤져서 결국 아주 예쁜 디자인으로 선택하였다.
생각보다 공방이 바뻐서시간이 2주정도 걸렸지만 나온제품을 보면 아주 만족스럽다.
전에 올린 1.1캐럿 삼각 다이아, 게다가 틀도 약간 둥글면서 삼각형이고
밴드는 버섯 모양이다.
삼각다이아 주변은 전부 멜리다이아로 아주 좋은 품질의 멜리다이아를 구성하였다.
옆에서 보면 옆테에도 멜리다이아들이 구성되었다.
위에서보면 둥근 안에 손가락 부위는 둥글지만 바깥모양이 꼭 버섯같다 ^^*
너무 예쁘게 나온거같아 너무 맘에들었고
어제 케이스에 담아서 엄마에게 드렸다.
너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 뿌듯했다!
돈 열씸히 벌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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