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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meras

sx-70 리폼

유럽에서 산지 거진 1년 반이 되어간다. 5유로주고 샀는데 
플래쉬 한칸이 남아있었고
카메라가 케이스안에 들어있었다.
 
필름을 사서 찍으려고 몇번 들고나갔으나
손에 잡을때마다 오래된 가죽이 가루가되어
내손을 더럽혔다.

일년이 지나서야 리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랬던 귀염둥이가

 이렇게 변하였다.

담에 가죽 시트지를 구할수있다면 다시한번 리폼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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