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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실장님이 준 선물

내 생일 3월31일 

별로 생각지 않았었는데 실짱님이 선물을 주셨다. 

케익과 함께!


이런거에 익숙치 않아 좀 당황해 별로 좋아하는 표정을 못지어서 

쫌 미안했었다.^^;;


선물이 뭘까!풀어보았다.



향수였다.

파코라반의 밀리언 EDT였다.

실장님 왈!

싫어하는 향이더라고 가지고있으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바꾸지말고 

꼭 가지고있으란다.^^*


생긴건 꼭 금괴처럼 생겨서 나랑 잘어울린다.^^*



그리고 함꼐 사다주신 케익!

유후!



이것도 내가좋아하는 티라미수!

아침에 청소후 좋은향으로 내린 커피에 티라미수를 먹었다. 

거진 뭐 내가 다먹고 4/1정도 나누어서 매장 사람들과 사장,사모님에게 나누어드렸다.



실짱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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