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아큐아슈즈

아디다스 아쿠아슈즈,

나이키 아쿠아슈즈를 산지도 어언...얼마인지 모르겠다. 한 10년쯤,

대학 1학년때 샀으니까,..

한국에서도, 독일에서도,,,오랫동안 신었던거같다.

오랜만에 웨이크보드타러갔는데... 아쿠아슈즈가 다 벌어지고 

찟어졌다.

마침 형이 할인카드를 가지고있어서 사게된 아쿠아슈즈,

원래 나이키 아님 안 시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다.

아디다스도 많이 발전했구나!!!

색은 일부로 야광색을 샀다.

평상시보다 물가에서 많이 신기에~

재질은 뽕뽕 뚤려있어 물이 아주 잘빠지도록 되어있는 구조다.

뒤에는 편안하게 신을수있도록 잡아당길수있는 끈이있다.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어 물이 잘 빠지도록 되어있다. 

바닥을보라! 

위에 있는 물이 빠지도록 아래 구멍이 슝슝뚫려있다.ㅋ

망사라 돌을 밟으면 뚫릴까 걱정된다.

모래사장보다 웨이크보드나 레프팅등에 쓰면 더 좋을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