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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lectronic Instruments

보스 bose 노이즈캔슬링 qc30 후기

요새 오네스타 쥬얼리의 오픈을 준비하고 매장 가꾸고 물건하러 다니느라 

정말 매일매일 행복한 피곤함을 느끼고있는 와중!!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매한 qc30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ㅎㅎ

qc30은 bose 보스 사에서 만든 이어폰중 하나로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란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들을 기계가 판단해 반대되는 음파를 전달하여 

원하지않는 소리를 상쇄하여 없애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기술이 있다는건 bose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알고있었네요,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상 너무 가지고싶던....그런 헤드폰이었습니다. 


원래 보스사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qc20이었던가 ....기억이잘...

이어폰에 줄이 달려있고 줄 끝쪽에 큰 덩어리가 하나 달려있어 

상당이 성가시고 불편한것을 알고있었다. 

이번에 구매한 qc30은 사실 블랙프라이데이에 광고를 보지않았으면 이런 이어폰이 bose에있었다고생각하지못했을것이다. 


리퍼로 구매했기에 박스가 약간 구리구리하지만 

보스의 리퍼는 항상 신품급이라는 인터넷의 글을 읽고 당당히 구매했다. 


포장은 아주 간단하고 사용법 또한 쉽다. ㅎㅎ


오늘 처음 들고나가서 사용해보았는데 ..

조금 어지러운 감이있었다. 

길가에서는 거짓말처럼 종로의 땅파는 공사소리, 차량소리들이 사라졌다 ..


하루 사용해본 느낌은 아주 좋다. 

하지만 노래가 흘러나오지않으면 어지러웠으며 

버스안에서는 멍한 느낌이 매우 강해져 멀미를 하는것같았다..

어플중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줄이는게있어 반정도 줄이니 

좀 나아졌다. 


자기에게 맞는 세기를 조절해서 사용해야하지않을까싶다 .


시간도 만족스럽고 목에 끼고다니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느낌에 또한번 만족, 

다만 안내목소리를 한글로 변경했더니...

너무 딱딱하고 이질적이다. ㅎ


이만 오네스타 주얼리의 bose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qc30후기였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