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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기 1

갑자기 친구의 도움으로 갑작스런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자카르타 란 곳으로 가는 여행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준비한만큰 좀 부족함이 많았지만 친구가 도와줘 

아주즐겁고 너무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자카르타까지 7시간의 비행 시간이었고, 

은근히 먼 거리로인해 어머니, 아버니가 좀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근 3년만에 비행이가 그런지 많이 설레이더군요~ 

우선 공항으로 도착해 

짐을 찾는데  (골프채와 짐은 아예 따로나오는것을 모르고) 꽤 오래기달렸습니다. 

코로나로인해 나가는 길도 길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마무리하고나가니 친구가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그래도 일년에 한번 친구를 보는데 타지에서 만나는 느낌은 너무 다르더군요! 

ㅎㅎ 

1부는 여기에서 우선 마무리하겠습니다. 

란짜마야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는만큼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친구의 차를 타고 

보고르 로 이동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공항 주변에서 잠을 잘까도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 더 일찍 일어나야하다보니 그냥 힘들어도 한번에 이동하는걸로 결정하고 갔습니다. 

대략 공항에서 란짜마야까지 2시간정도이동했습니다. 

 

보고르 의 란짜마야 호텔은 아주 좋았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베드도 넓찍하고 좋았습니다. 

예전 태국에 갔을때는 정말 도마뱀도 많고 날아다니는 무서운것들도많아서 좀 그랬는데 

보고르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가끔 도마뱀 정도 ㅎㅎㅎ 아주 만족!

 

혹시 피부가 뒤집어질까봐 한국에서 사간 정수 필터를 사가 그걸 연결해 사용했습니다. 

보고르 지방은 한라산처럼 가운데 산을 두고있어 전혀 덥지않았고, 

방안은 에어컨이 너무 잘 나와서 너무 추워 감기걸릴수도있는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