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강릉 맛집)

새해 아침 1월 1일 

구름이 낀 아침 이었지만 그래도 겨울바다는 너무 좋다, 파도소리와 모래사장~~ 

백사장에 아침을 보내고 밥을 먹으러가는데, 

보통 가는 두부집이 아니고 새로운 곳을 가보았다.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맛집이었는데 

주차장도 공영인듯 엄청 커서 편안하게 주차하고, 

밥을 먹게되었는데, 식사하는와중 끊이지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긴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차현희 청국장, 차현희 순두부 , 모두부를 먹었고 

정말 냄새안나는 청국장이었다. ㅎㅎ 다만 나에게는 냄새나는 청국장이 너무 익숙해서인지 뭔가 좀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다!! 

그리고 차현희 순두부찌개도 너무 맛있었다. ㅎㅎ 

 

다른 강릉의 두부집과 다른점은 

반찬이 나온다는거다. 

생선, 명태조림, 제육 , 김치 등 반찬이 많아서 아이들과 밥먹기 너무 좋았다. ㅎㅎ

반찬의 맛도 좋았다! 

 

다음에 강릉에 가서라도 차현희 순두부찌개, 차현희 청국장을 먹지않을까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