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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조르지오 알마니 구두

파주 아울렛을 갔다 정장과 구두를 사려했지만 정장은 별로 안이뻐 다음뻔에 사기로했고

구두는 알마니가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르지오 알마니라 구입하게되었다. 

대학들어가서 산 구두 2켤래를 10년이 넘게 사용하고 이제 닳아서 더이상 쓰지못하게되자...

새로 산 구두...오랜만에 사서 그런지 설레임도 꽤 있다. 


자 이제 자세한 상품을 살펴보자.



상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하지만 제짝 종이각은 아니다.

그러나 상관없다는 ㅋㅋ



실제 구두의 모양은 이런 모습.

앞이 삐죽한 모습이며 아직 광은 없다. 그리고 소가죽이라 그런지 정말 편안하다.



Giorgio Armani 의 로고

안에는 쿠션감도 꽤있다. 

내가 원래 아르마니를 무지 싫어하지만 예전부터 조르지오 알마니는 한번쯤 입어보고 신어본다는생각을 했었다.




바닥은 일반 구두와 쪼금 다른 모양이다. 

운동화처럼 굽이없는 제품이지만 바닥은 미끄러지지않게 잘 디자인되어있다.


실제 명품구두는 오래 편하게 신기에는 부적합하다.

빨리닳고 가죽이 상하기때문이다.

사고 한 5일정도 매일 구두방에서 광을 올렸는데..

구두방 사장님이하시는 말씀이 이거 이렇게 험하게 신을 신발아아니다.

가죽이 너무 좋아서 구두약을 많이 바르면 가죽이 나중에 갈라진다고 한다.


그후부터 최대한 융으로 광만 내고 나름 아껴주고있다.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한 7년만 나를 편하게 해다오 신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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