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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Storys

예단, 반상기

결혼한지 벌서 5개월이 되어간다.

이거 원 블로그에 글올리는게 이리 어려운지..

이러다가 신혼여행은 언제쯤이나 올릴수있을지 걱정이된다. 

우선 결혼전 신부가 먼저 신랑의 집을 찾아 예단이란것을 드린다. 

예단에는 이것것 많이 포함되지만 제일중요한 몇가지가있다.


그것중 하나가 바로 반상기,

보통 반상기 또는 칠첩 반상기를 하는데 

반상기의 의미는 밥그릇, 반찬그릇이다.

요새는 간소화하는것이 추라서

칠접이 아닌 반상기만 하는데 

반상기를 해야하는 의미는 

반상기 안에 콩과 팥을 넣어 귀신을 쫏는, 즉, 액운을 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꼭 빠지않는것이다. 


반상기는 보통 신청하는 

아래와 같 그릇 하나에는 팥을, 다른하나에는 콩을 넣는다. 

그리고 포장을 한다. 


그렇게한후 다시한번 포장후  예단으로 들어온다.

역시 예단이란게 쉽지만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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