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창경궁 야간개장 다녀왔네요~
경복궁만해도 너무 추워서 시간이 몇주지난 창경궁 야간개장은 괜찮지않을까싶었는데...
엄청 추웠습니다~
날이 풀린후 꽃샘 추위가 오니 건물이 없는 창경궁 안에서는 너무 춥더군요 ㅠㅠ
그래서 사진만 간단히 찍고 나왔답니다~
아들내미는 추운디 유모차에서 나오지를 않더군요 ㅎㅎ

재작년 가을에 친구덕에 다녀온 창경궁 야간개장으로 이번에는 직접 예약해서 갔답니다~
표가 두장이 남았는데ㅠㅠ 아쉽게도 사용도 못해 아깝기도하네요~

올해 창경궁 야간개장은 저번과 같이 따스한 불빛들과 넓은 호수을 한바퀴 돌며
흡사 왕이 된듯한 느낌으로 조용한 정취를 만끽했답니다

창경궁야간개장과 경복궁 야간개장의 다른점은
주차장이 협소하다는것이다. 창경궁은 시간당1000원인가 2000원의 주차료가있으며 주차장 주차대수가 20대 정도뿐이다.
발렛까진아니지만 키를 꽂고 내린다면
주차 관리자님이 이중주차로 30대정도까지 주차하시는것같다.

키를 맡기는겅 싫어하시는 분들은 창경궁 야간개장에 다른 유료 주차장에 맡기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에 대해 자세한 글은 아니었지만 방문하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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