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Etc.

sup(패들보드) 아들과 함께하는 sup in 한강

올해는 꾸준히 sup로 운동중이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기도하고 

잠실대교로 한바뀌, 

하루는 성수대교, 

또 하루는 동호대교, 

즐거운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있는데 

패들보드 sup는 어렵지않으며 가까운 한강에서 즐기기 아주 적합한 운동인듯싶다. 

시원한 강 바람과 아주 뜨거운 햇살로 ㅎㅎ


오늘은 sup 패들보드에 대한 글 보다는 

아들과 함께 한 패드보드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한다. 


아들 어린이집 끝나고 (5살)  45개월쯤에 데리고 한강에서 sup를 태웠는데 

겁내할까봐 우선 오리배를 태워볼까했지만..

오리배보다는 한방에 가자는 마음으로 데리고갔는데 

의외로 너무 좋아했다. ㅎㅎ 물에서 노는걸 이리좋아하다니.ㅎㅎ

움직이는 패들보도 sup에서 계속 서있을려고하고 

더 멀리가자고하고 ㅡㅡ; 

그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라이프자켓을 입긴했지만

혹시나빠졌을때 대비하자는 마음으로 조심하긴했는데 

아들이 엄청 까불었다 .ㅡㅡ; ㅎㅎ 평소에 두시간 타는것보다 더 힘들었던거같다. ㅎ


한강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놀이거리를 찾은듯하다. 

오늘도 아들과 sup타러 다녀와야겠다. 



출발전에 스콜 샘이 찍어준 사진 ㅎㅎ

아빠닮아 물이좋은지 들어가기전부터 좋아한다. ㅎ



패들을 얼마나 많이 젓고싶어하는지 ㅎㅎ

앉았다 일어났다 앉았다 일어났다 

발을 담궜다가 손을 담궜다가 

sup 위에서 엄청나게 움직여서 나를 긴장하게했다. 




물이 더러울꺼같은 생각도들겠지만 

한강물은 깊은 속까지 보이도록 아주 맑다. 

비오기전 약간의 비랜내 말고 ㅎㅎ


한강에서 아들과 함께 놀거리를 찾고있던 아빠, 아버지라면 

패들보드 sup를 적극 추천한다. 

주말에도 한강에서 텐트치고 힘들게 놀아주지말고 

물에서 힘들게 놀게한후 재우는것도 아들을 데리고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좋은 방법이 아닐까싶다. 





sup 패들보드를 타기위해 가는 클럽은 

서프오션이라는곳인데 대표님이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실제 많은 촬영및 스텝으로 활동하신다. 


뚝섬유원지에서 잠실대교 방향으로 걷다보면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패들보드, 웨이크, 수상스키등의 클럽들이있다. 

그중 40호가 서프오션이다. 서프오션으로 전화해서 예약문의 해도되며 번호 :  070-7522-073

궁금한건 댓글이나 옐로우 아이디  : 신쥬얼리로 문의주시면 

아는만큼 답변드리거나 잘해드리라고 ㅎㅎ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만 한강에서 즐겁게 아들과 아이들과 보낼수있는 레포츠, 

놀이거리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아들과 함께 suo타러 함 가볼까요 !



070-75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