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솔비치 가족 방문 후기

인천 송도 오네스타 주얼리를 오픈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구정까지일을하다 와이프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삼척 솔비치 콘도가 배정되었다고해서 갑작스럽게 재충전겸 문을닫고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솔비치 후기입니다. ^^

양양 솔비치는 3번정도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삼척 솔비치는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에 배정받아 좋은시간 보내게되었네요^^

전체저인 느낌은 비슷합니다. 

양양솔비치와 삼척 솔비치와 비슷한 느낌, 전체적인 느낌은 개인적으로 양양 솔비치에 손들어주고싶습니다. 

다만 수영장을 완전 아이들을 위한 느낌의 수영장이며 

실외수영장이 아주 잘되어있는거같습니다만.....겨울이라 오픈을 안해서 

직접체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킹크랩을 먹고 삼척 솔비치로 들어가 대략적으로 

9시쯤 체크인을 했는데..ㅠㅠ 

남은방이 하나뿐이라....온돌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패밀리 룸이라그런지 바닥에 깔수있는 요는 5개가있더군요.

제가 머문곳은 삼척 솔비치 A동 3층, 바다 반대방향이었습니다. 

3층은 바로 산토리니 광장으로 연결되는곳이라서 

아침해 보러 나가거나 산책하러 나갈때 아주 편리하고 유용했습니다. 

산토리니 광장으로 불리우는것처럼 

파란 지붕과 하얀 페인트로 건물들을 마감해서 

흡사 산토리니의 정취를 느끼게해주는듯한 삼척 솔비치였습니다. 

솔비치 앞 삼척 해변으로 나가는길은

B동1층이라 B동에서 머무시는게 더 좋으실것같습니다. 

방두개에 화장실두개, 

부엌에는 웬만한 조리도구와 식기가 완비되어있어 

간단한 밥,국, 술안주등 먹을수있게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수영장과 해변이  주 놀이터라그런지 

빨래건조대가있다는거!! 물놀이하고나서 걸기 딱 좋습니다. 

다만 나쁜점은 수영장에 짤순이가없어서 손으로 짜서 집에와서 말리면 바닥이 젖을지 모른다는거!!! 

꼭 알고 계세요^^ ㅎ

삼척 솔비치 로비층에는 비비큐와 베스킨라벤스, 빵집, 떡볶이집, 게임장, 슈퍼마켓등이있고 

노블리안이라는 솔비치 호텔쪽으로가면 다비도프 커피집과 식객이라는 밥집이있습니다. 

다양한 샾들이 있어 크게 생활하는데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삼척 솔비치에서 삼척항으로 가서 

밥을 먹고왔는데 두끼의 저녁식사와 한끼의 밥은 다시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B동의 1층으로 내려가 야외수영장을 거쳐 바닷가로 가는길로 나가면 

계단이있고 그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입니다. 

모래사장과 넓은 바다로 기분을 한번 리프레쉬하고 조금 걸어가니 모텔들과 음식점들이 나오더군요^^ 

참고하세요~

솔비치의 유명한 수영장은 숙박객에 한해 40프로 할인, 주말에는 30프로 할인을 해주더군요~

이것도 참고하세요^^

삼척 솔비치에 대한 궁금하신 점은 

옐로우 아이디 , 플러스친구 : 오네스타주얼리로 문의주셔도되요~

아는만큼만 답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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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스타주얼리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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