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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

영주 부석사 ( 은행나무, 단풍 절경 추천)

2018년 10월 19일 다녀온 영주 부석사입니다. 

친구가 갑자기 바람을 쐬러 가자고해서 오네스타주얼리를 맡겨놓고 

잠심 경북으로 콧바람 쐬러 다녀왔답니다. ^^ 


사실 학교다닐떄 역사, 지리 쪽을 열씸히 공부안한탓에 

부석사가 어디인지도 몰랐으나...

가면서 친구에게 듣고 가서 부석사를 보니 

정말 대단한 곳이더군요! 


한국의 보물과 한국의 국보다 다수있어 아이들에게 최고의 산교육장이아닐까싶습니다. 


전경또한 아주 뺴어났습니다. 



부석사까지 운전을해서갔는데 

처음입구에서 국립공원 입장료를 받고 

부석사 절에 입장하는것은 따로 입장권을 사야되더구요^^;


부석사의 은행나무가 유명하다고합니다. 

부석사에 올라가는길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있는데 

이번주쯤은 정말 예쁜 색으로 물들어있지않을까싶네요^^ 


날씨도 너무좋았고 

울긋불긋 단풍과 은행나무가 너무나 예쁜 부석사였습니다. 


부석사의 위치가 너무 좋아 

보이는 풍경모두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이런곳이라 스님들이 계시는것인가싶었네요~




부석사의 이렇게 생긴 기둥이 

배흘림기법이라고 중간이 불둑하고 

위아래로 얇아지는 기법으로 

건물의 안정감을 준다는거같습니다. 


자세한것은 위키페디아로!!! 

ㅎㅎㅎ



무량수전 뒤로 나가면 동전을 돌에 붙여 기도하는 분들이있습니다. 

떨어지지않게 붙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거같은데 ...

한번씩 시도해보세요^^



부석사 단풍이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기와와 단풍이 고즈넉히 너무나 예쁜 느낌을 주네요 .



부석사 왼편으로 내려가면 돌로 깔린 길이있는데 

관음전으로 가는길이었던거같습니다. 

너무나 예쁜 조경 느낌과 단풍! 

저도 처음가봤지만

영주 부석사 단풍, 은행나무는 기분전환할겸 

가보시기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많은 장독대들이 너무 느낌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