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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2012을 계획하는 나의 몰스킨 올해여 어김없이 몰스킨을 샀다. 독일에서 비싸서 눈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작년에 써보고 또 구입하게되었다. 아래 사진을 보는것과 같이 작년의 몰스킨은 위클리노트 포켓(레드)이다 올해 쓰면서 생각해보니 좀 공간이 부족한감이있어서 이번에 데일리 다이어리 포켓(소프트)로 바꾸었다. 확실히 딱딱한것도 좋짐나 부드러운 가죽 느낌 또한 좋다. 대신 소프트라그런지 각인을 할시 깊게 할수가없어서 각인자리에 색을 체울수가 없었다. 작년꺼에는 금색으로 내 이름을 각인하였지만, 올해는 "Meine beste Zeit ist jetzt" 와 내 영문 이름을 각인하였다. 나의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다!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내가 될수있도록 마음 가짐을 가지느라 새겼다. 더보기
엄마의 몰스킨 예전부터 엄마가 은행이나 이런데 각인 되어있는 수첩을 쓰는게 싫었었다. 그래서 작년초에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드렸다. 아래그림은 작년거과 올해 것! 몰스킨 위클리 노트 라지 사이즈이다. 나도 라지 사이즈가 좋긴하지만 내 가방에는 들어갈만한 자리가없다.ㅜㅜ 작년초에는 왜 다이어리를 돈주고 사냐고 그랬었는데 많은 손님들이 알아보고 그러면 좋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올해도 하나더 샀고, 작년의 금색 각이에 비해 올해는 검정으로 더 눈에 띄게 만들었다. 작년것과 올해것! 작년에는 한문과 독어를 썼는데 올해는 그냥 영어로만! 몰스킨은 사용한지 몇달이 지나면 손때가 묻어 정말 떨어지기가 싫어진다. 그런 맘은 써본사람만이 알것이다. 더보기
몰스킨 '수첩' 하면 피카소부터 엄청 유명인이들이 쓰는 몰스킨을 떠올리게 된다. 수첩계의 명품이랄까? 독일에 있을때는 비싸서 사지 못했는데 확실히 한국이 왠만한거 다 싼듯 하다. 이번년도에도 그녀에게 주기위해 하나 마련했다. 엑스스몰 사이즈이고 데일리 다이어리다. 솔찍히 엑스 스몰만 색이 예뻐 나도 써보고싶었으나 나의 큰손에는 너무 작아 부담스러웠다. 사진을 감상해볼까? 포장되어있는 몰스킨 올해도 어김없이 각인을 하였다. 필기체에 금색이었던 작년것보단 더 눈에 띠고 낫씽체라그런지 글씨도 귀여운 맛이있다. 각인은 나의 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라는 뜻으로... 작년에 사준 엑스스몰~ 파란색에 금색 각인..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간다. 다이어리가 지저분해지는만큼 그만큼 열씸히 살았으리라 생각된다. 몰스킨 다이어리는 가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