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남 맛집 장수천 장어 후기 동생에서 소개받고 부모님을 모시고 간만의 외식을하러 나갔습니다. 어디로가야할지몰라 송파쪽의 맛집을 다 아는 동생에게 물어 간 장어집입니다. 집에서는 가까운 하남에 위치했네요^^ 잠실대교쪽에서 차가 안막히니 대략 16분정도 걸린듯합니다. 큰 대지에 넓은 주차장 ! 주차장 큰곳은 정말 좋아요^^ 큰 기대없이 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 부모님께서도 "사장이란 본디 저래야하는거다" 하시면서 칭찬을! 일하시는 직원분도 오랫동안하셨다고하는데 친절한 설명과 장수천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해주시네요~ 항상 1kg 씩 해서 몇킬로 이렇게 먹던 전데 장수천은 1인분이었습니다. 너무 생소해서 물어보니 보통 머리,내장, 피 등을 뺴면 1킬로짜리 장어도 킬릴로가안되기에 인분을 먹는것과 큰 차이가없다고합니다. ^^;.. 더보기 광진구 맛집 가온 광진구 맛집 가온, 가온이라는 체인점이 있긴하지만 광진구 정보도서관 앞 가온이 제일 맛있다. 다만 양이 적어서 더 먹고싶다는게 단점 ㅠㅠ 광진구에는 맛집에 많다, 그준 손꼽히는 가온! 한강 바로앞이라 운치있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 작은 정원에서 식사후 커피한잔하는것도 아주 좋다! 부모님이랑 가서 사진은 이게 다지만 .. 자주가지만 아들내미랑 가느라 사진찍을시간이 별로없다는거.... 곰국시, 보쌈, 녹두반대떡, 떡국등을 먹어봤는데 국이 아주 진해 정말 맛이있으며 보쌈은 냄새하나없이 정말 단백, 아들내미가 아주 좋아한다, 부모님또한~~ 특히 광진구에서 비오는날 운치있게 막걸리하기 너무 좋은 가온을 추천하네요~ 다만 단점은... 버스가있긴하지만 갈아타야하기에 차를 끌고가니 술을 즐길수없다는게 아쉽다. 이런.. 더보기 친구와의 만남 : 산수갑산,삼수갑산 오랜만이 친구와의 만남~ 시청 맛집 산수갑산을 갔다. 산수갑산,삼수갑산 둘다 맞는 이름이다. 친구에게 지도로 위치를 보내주려했지만 삼수갑산만 나와서 한참 헤맸다. 직접가서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산수갑산과 삼수갑산 둘다 허가가 나 있다고 하신다~ 산수갑산, 삼수갑산은 돼지고기 목살이 제일 유명하다고한다~ 소고기도 맛있어보였지만 오늘은 제일 유명한 목살로!! 두시간전에 전화해서 간신히 예약을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전 좌석이 예약이 되어있었다... 사람들 엄청많다~~ 맛있고 분위기도 고깃집 분위기. 조용히 친구랑 대화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분위기였다~ 그래도 산수갑산, 삼수갑산 목살의 맛은 정말 좋았다~~ 소맥 8잔씩 먹었던가... 고기 사인분인가 삼인분인가를 먹어 9만원 안되게나온거같다~ 아래 사진의 .. 더보기 신설동 육전식당 동대문 주변 신설동 육전식당! 삼겹살의 신세계를 열어준 육전식당! 소개받고 먹으러간 육전식당, 일요일 늦게가서인지 많이 기다리진않았지만 실제 30분정도 기달렸다. 내가 설마 밥을 줄서서 먹을날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한적은 없었다!!!!! 10분씩 지나갈수록 점점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서 신설동 육전식단에 들어갔다. 반찬이 셋팅되고 고기가 나왔는데 육전식당의 삼겹살은 제주도에서 먹던 오겹살 두배만한 삼겹살이나왔다! 말도 안될만큼 큰 삼겹살,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신다, 맛있는 고기를 태우거나 맛없게 먹으면 안된다면서,, 엄청 잘구워주시는데~ 전혀 태움없이 잘라서 구워주는시는데 대에박!! 신설동 육전식당의 삼겹살은 소고기처럼 입에서 녹는다! 이런 맛이 있을줄이야!!! 2000원하는 명이나물.. 더보기 5mile, 한남동 오마일 한남동 5mile, 그녀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간 5mile, 오마일. 맛집이라는 말로 가긴했는데 분위기도 1층에 오픈테라스가 너무 매력적인 곳이었다~ 분위기는 꼭 외국의 어느 밥집같은 느낌. 한남동라 그런가,,,, 메뉴는 그녀가 알아서 시킨 파스타와 떡볶이와 오마일(5mile) 레드비어, 파스타는 빵안에 들어가있는데 여타 파스타집과다르게 빵이 아주 맛들어지게 구워져있으며 빵만 먹어도 맛이있다! 떡볶이는 별로일꺼라고생각했으나 별미였다, 나중에 봐보니 다른분들도 보통 이 파스타와 떡볶이를 많이 드신다는거!! 그녀가 오마일이라고할때~ 뭔가했는데 가서 정확한 글씨를 보니 5 Mile 이었다~^^ 한남동의 맛집이라고 할수있늘듯하다 더보기 상견례, 삼청각 이번에 상견례를 했다. 상견례보다 날짜를 미리잡기는 했지만 양가 가족이 모이는 곳이라 조금 신경이 쓰였다. 그러던중 매형이 삼청각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예약을 하게되었다. 처음 전화했을때는 만석이라고했었는데 3일전인가 전화햇더니 취소를 한분이있었는지 자리가있다고해서 룸으로 자리를 잡았다. 삼척각 바깥모습 정문에서 내려서 걸어들어오면 아래사진과 같은 뜰이있다. 이건 주차장, 주차장은 아주 넒으며 버스도 다닌다. 소율이와 누나, 매형은 미리 도착해있었다. 쇼파에 누워있는 소율이~~삼촌을 잠깐보더니...다시 꿈의 나라로 ㅋㅋ 삼청각 화장실, 아주 깔끔하다. 한식당 내부 사진 우리가 밥을 먹을려고 하는곳, 수국화 B였던거같다. 바깥 풍경이 저녁이라 보이지 않는것이 좀 아쉬었다. 조카때문에 준비해준 뽀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