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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강화 석모도, 추석 추석 다음날 할아버지를 보러 아버지와 같이 석모도를 향했다.추석다음날이라 큰 생각없이 움직이기는 했는데..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무지많은 차들이 배를 기다리고있었다...한 60분정도를 기다린후에 배를 탈수있었다. 외포리에 도착해 차를 대고 매표소에가서 자동차와 사람에 대한 요금을 내고 표를 받는다. 들어갈때 표를 내고 나올때는 표가없어도된다~ 작은 아버지네 펜션에 도착하다. 바로앞에 작은 냇가가 있어 여름에는 정말 편안하게 보낼수있다. 그러나 펜션이 오래되어 음...모랄까...고기구워먹고 놀기까지만 좋다.내가 보이에 잠자리는.ㅋㅋㅋ 할아저리를 뵙고 밤도 줏고 개울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것을 본다. 정말 예쁜 분홍색의 코스모스,냇가와 같이있어 더욱 아름다웠던거같다. 냇가의 물은 이렇게 깨끗하다. 여름이었으며.. 더보기
우리가족의 할아버지 방문 내가 독일에서 들어온지 얼마되지않아 방문한 강화도. 할아버지를 본지 오래되어서 아부지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로 갔다. 삼척뭐더라....항구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다. 항구까지 할아버지가 나오시면 모시고 밥먹으로 가는일정! 우리할아버지 요태 연세가 94이었을것이다. 무척 정정하시다! 할아버지와 나! 왜케 나는 뚱뚱하지?ㅋㅋ 아빠와 할아보지 데려다주러간 항구에서 엄마와도 한컷찍으며 예의상 무릎을 꾸민나.ㅋㅋ 엄마랑 셀카도~~ 오는길에 바다가 너무 예쁘게 보이는 휴게소처럼 주차장이있어 차를세워놓고 아버지의 단독샷! 물빠진 갯벌을 배경으로 찍은 아버지와 어머니! 바람불어 날리는 머리로 엄마와 함께한 샷이다. 약간 빈티지 느낌으로 편집을 하여 아주 멋스럽지않나? 요렇게 할아버지 보러간 강화 방문기를 마친다. 간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