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스키

21년 아들내미의 수상스키 도전기 한강에서 친구를 잘둔 아들은 할아버님덕에 보팅도 하고, 요트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한강을 자기네 앞마당 처럼 이용했다. 아빠는 아들이 태어나기전에 청평쪽에서 웨이크보드를 9번정도 타보긴했는데 사실 아는분이있어서 타는것보다는 가서 놀고 마시는데 집중을하긴했다. 한강 서프오션에서 sup(스탠드업패들)과 윈드서핑을 한해~두해 정도 배우고 탔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5-6살인 아들을 꿰어내어 sup에 두번정도 태워본게 다였다. ㅎㅎ 그러다 이제 부쩍 커서 패들도 잡고 패들링도하면서 제법 중심도 잡고 준비가된듯하여 아들 친구네 할아버님이 하시는 전원에서 수상스키를 입문하였다. 우선 가깝다는게 최고였다. ㅎㅎ 나는 무겁다고 시작을 할때 수상스키를 못하게하여 그게 제일 아쉬웠던기억에 아들내미는 수상스키에 입문을 시켰.. 더보기
친절한 수상스키장,수상스키,웨이크보드,여름레져스포츠 두번쨰 방문한 친절한 수상스키장이번엔 누나없이 민*와 성*이 이렇게 셋이서 방문했다. 원래 계획은 난지도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려고했었다. 그러다 날씨가 너무더워 갑작스럽게 웨이크보드를 타러가기로했다. 난지도에서 먹으려고했던 맥주를 고스란히 들고 친절한 수상스키장에 도착한것이 3시반쯤 옷도없고 아무것도없는데 가서 바지빌리고 가진 맥주를 마시며 즐겼다. 그리고 역시나 친절한 사장님과 코치님들~~^^* 웨이크보드 탈려고 ㅋㅋ 발사이즈맞는 보드를 ㅋㅋ 2층에 올라가서 좀 누워서 해좀 쬐다가 찍은 자라섬 밤세고 온 성민이는 피곤해서 한숨자고 나도 저 주변에서 맥주를 마셨다. 우리의 코치님`` 박 코치님~~ 만약 친절한수상스키장을 찾으신다면 박샘한테~~ 해달라고하세요~ 완전 친절하셔용~!! 성민이의 옆모습 처.. 더보기
웨이크보드,수상스키,친절한 수상스키,수상레져 2012년 6월 20일 민*와 웨이크보드를 타러갔다. 아침 7시에 홍대에서만나 8시쫌 안되서 청평역에 도착, 그 주변 맛집은 아니었지만 주차하기 편한 해장국집에들어가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이동한것이 친절한 수상스키장친절한이 이름이라서인지 정말 친절하셨다.이제 이곳으로만 웨이크보드를 타러올려고한다. 귀여운 강아지, 개같지만 강아지다! 아직 1살밖에 안되었기때문에!내가 좀 이뻐해줬더니,, 이거 쫌만 떨어지면 짖어서 저 멀리 계단쪽에 묶어두었다. 앞에 보이는 조그만나한 나무들이 빼곳한 그곳이 남이섬이다. 친절한 수상스키장에서 바라본 정면, 남이섬을 들어가기 위해서는앞에보이는 타워에서 레일을 타고이동하거나 배를 타고가야한다. 친절한 스키장안 빠지모습, 아웃보트3대, 인보트1대, 구조선 1대, 바바나, 땅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