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예비군 사진이다.
아는 사람도 없이 쓸쓸한 시간이었다.
아래도시락은 5000원 내고 사먹는 도시락인데...
반찬의 가짓수는 많으나 맛과 양은 말도안될정도로 적다.
역시 군대네 납품을 하면 많이 남으니...
나를 찍는게 어색해 발을 찍었는데 ~ 난 왜이리 군화와 군복이 편할걸까 ~
예전에 사주를 보면 별 4개 달 운명이라고했는데 ㅋ
대충 사격했는데도 이리 탄찬군이ㅋㅋㅋ
나는야 명사수~
우선 2년 놀고 민방위로 다시 데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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