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다녀온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후로 처음 가본 방청객놀이
누나의 친한 언니 애수누나가 표를 주었다.
번호도 꽤 앞번호였지만 개그콘서트가 시작하고나서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말하길 전날 저녁부터 줄서서 기달렸다고한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다 싶었다.
원석이와 상욱이랑 같이 보았는데
그냥 웃으면서 보았다. 티비로도 많이 보지를 않아서
내용을 잘 이해 못한거 같기도 하다.
기회를 준 애수누나에게 감사하고
함께한 상욱이와 원석이에도 고맙다~
E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