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1일 11시쯤 서울에서 출발하여
2012년 1월 1일 1시 45분쯤 강릉에 도착했다.
옛 고향을 오는듯한 반가움과 익숙함,
예전 살던 곳도 가서 한번 쳐다보고 경포대로 향하다
경포호수에서 사진한장 찍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얼어있었고
너무 어두워 핸드폰 사진으로 무리가 조금은 있었다.
2012년 아침 7시30쯔음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 등을 하늘 높이 날려보낸다.
아침 바다는 싱그러움을 가지고있는거 같다.
오랜만에 보지만 해뜰때의 바다는 항상 매력적이다.
필름의 색감이 달라 좀 다르지만 같은 아침바다
구름이 많아서 오메가 현상은 안일어났지만
그래도 다행이 구름위로 올라와 너무나 아름다웠었다.
내년에는 꼭 카메라를 들고가야지...
핸드폰으로는 생각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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