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등정

사와가 후지의 좌천등정.

샾의 조명전쟁 덕분에 눈이 너무 아퍼 보안경으로 안경을 샀다.
안경테는 좌천등정, 알고산것도 아니었다.
원래는 나무테로 유명한 수제품이더라, 검색후 알게되었다는..

남정안경이라는 남대문에있는 안경집인데 일하러다니다 들려서 한번씩 사다보니 
가격도 만족 스럽고 너무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이번에도 그래서 보안경이나 할까하며 들렸는데 좌천등정을 권해주셔다.
원래 레이반일 쌀까했는데 아무때나 할수있는거라고 
고급스럽게 코뿔소테를 쓰라고하셨다.

가격도 레이반과는 비교할수없이 비싸다.
아무리 검색해도 한국에서 좌천등정은 나무테만 있다.

그래서 오늘 일하면서 쩨품사진을 찍다 내 안경사진도 찍어보았다.

옆테가 코뿔소 뿔로 만든테이다. 가운데는 다른 소재, 코뿔소 뿔이 너무 강해 
만들수가없다고한다.

왼쪽 안에 좌천등정이라고 새겨져있다.

접었을때의 모습

안경케이스에도 좌천등정이 새겨져이쓰며
케이스가 아주 고급스럽다.

옆으로 열면 안에 또 각인이 되어있어 아주 고급스럽다.
난 내 이름도 각인하고 다니는데 안경이름이 각이되어있어서인지 너무 맘에든다.

안에 들어있는 안경닦이와 코뿔소 뿔로 만들었다는 걸 증명하기위해 안경테와 같은 소재인 
뿔에 각이을 해서 보증서처럼 넣어놓았다.

이렇게가 내 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