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종로맛집,소고기집

사모님 생일 잔치를 못해 

2주나 지난 시점에서 생일 잔치를 위해 예약해둔곳을 갔다.

이름은 "더미"

이름은 좀 그렇지만 고기맛은 일품이다.

소고기집인데 메뉴는 소고기뿐,

벽에 써있기는 A ++등급만 사용한다고 되어있다.

정말 고기가 질기기자 않다.

고급 한우 전문점 더미! 나에요 나!

3인분, 33000원씩이나 일인분에

위에 하얀것은 고기 기름, 

냄비를 기름으로 두르고 고기를 얹는다!

그럼 이모님이 오셔서 가위로 자르는게 아니라 밀대같은것으로 고기를 찟으신다.

고기를 찟어서 힘줄이 잘리는게 아니고 결대로 찟어지기때문에

더 부드럽다는게 지론!

간만에 맛있는 한우를 먹었다.

사진은 찍지않았는데 

밥을 먹고싶으면 밥과 된장찌개를 따로시켜야하는데 

된장찌개 또한 맛있다 

안에 도가니가 들어있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된장찌개!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