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다.
형이 와규라는 고기를 대신 사다주었다.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하는데..
뭐 소고기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말을했다.
그래도 1킬로나 샀기에 어머니 아버지에게 내가 집에들어갈때까지 굻어달라고했고
누나랑 매형도 오라고했다.
집에 도착한 시간 10반쯤...
어머니가 다 준비를 해놓으셨다.
루크르제 판을 예열후 굽기시작했다..
와! 최고다 정말!
입에서 녹는 고기...정말 한우보다 더욱 좋다.
이건 안먹어본사람을 모를것이다.
와규에 대해 찾아보니 일본에서 자란 흑우라고한다.
와규를 아는것은 어머니뿐이었다.
일본에 가셨을때 흑우 송아지를 드셨단다.
지금먹은것보다 더욱 맛난.ㅋㅋ
이것도 입에 들어가서 깨무는 순간 녹아버리는데...
송아지는 입에 들어간 순간 녹는단다...
역시 맛있는건 많이 먹어봐야해!
1킬로 포장,
형이 맛도 보라고 살치살이랑,,어디더라..뭔가 비싼부위 넣어줬다는데..이름을 까먹었다.
아랜 왼쪽두가지가 살치살과 ...이다.ㅋㅋㅋ
살치살
이게 뭔지 모르겠다. ㅋㅋ
와규~ 아마 와규 갈비살이었던거같다.ㅋㅋ
아부지 이가 안좋다고 형한테 이야기했더니
형이 고기의 주쪽은 칼집을 내어왔다.
육즙이 빠져 맛은 덜할수있지만 더욱 연할거라고하셨다.
와규는 먹어보니 칼집이 필요없었다.
정말 입에서 녹는다.ㅋ
쌈장과 루크르제 판 오이,김치,양파
포장에서 갓 벗겨냉 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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