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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s

새우철,전어철,새우소금구이,전어회,조개구이

주말에 어무니가 술한잔 하자고 일찍 오라고하셨다. 

집앞 검단사거리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끔가는 횟집에 도착했다. 


새벽 6시까지하는데 항상 신선하다. 

새벽이되면 생선이 남은게 없기에..


이번달 제철음식은 새우와 전어란다. 

매형과 조카도왔다. 


우선 새우소금구이를 시켰다. 

소금이 잔득 들은후라이판에 계란이 올라가있다. 

그리고 아래그림의 살은 새우를 들고와 

뜨거운 소금에 막 넣으신다. ~~


소율이 왈~~ "엄마 새우가 불쌍해요~"

ㅋㅋㅋ귀여운것



요것이 문제의 소금구이 후라이판



새우가 뜨거운지 뛰쳐나온다.

그래서 꼭 뚜껑을 덮고있어야한다.



익기전의 새우들 

계란옆에 새우색~

좀있으면 빨강색으로~~



다 익은 새우~

새우를 먹는 엄마와 소율이~~ 

잘먹는다 소율이~


계란도 노릇노릇~

새우도 노릇노릇~~



새우를 다먹고 나서 시킨 전어회

전어가 제철이라 그런지 

새우랑 마찬가지로 단맛이난다. 



약간 모잘라 가리비와 관자 볶음을 시켜싸. 

가리비위에 치즈도 뿌려져있다. 


이렇게 오랜만의 가족 외식을 마쳤다. 

이렇게 푸짐하게먹었는데 

가격은 10만원 나왔다. ㅋㅋㅋ

가격도 적절하고 맛도 좋고 다음에 또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