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엥게이지 모임후 다음날 들린 테라스카페~
역시 언제 들려도 시원한 풍경의 테라스카페는 항상 나에게 새로운
활력을 준다.
한시간정도씩 앉아서 풍경을 보다 오는 나로써는
더없는 풍요를 느끼게한다.(평소 커피숍에 20분도 못앉아있음^^;;)
항상 앉던 자리에 앉아 밖을 바라본다.
이곳에 딱 집을 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해본다.
화장실 갔다.
물든 단풍나무를 보며~~
옆집 건물도 이제 완공이 되서 오픈을 해다.
음식점인지 커피숍인지 잘 안봐서 모르긴하는데
저쪽도 좋을듯하다.
오늘따라 골든이가 햇살에 누워 잠을 청한다.~
실제 무지큼~
주차장에서 바라본 단풍~~
물이 좀 많이 빠지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던 테라스 카페에서의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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