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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

제천 리솜 포레스트

제천 휴양지의 명가 리솜 포레스트 후기써보네요~
작년 11월 초에다녀왔는데 이제까지 빈둥거리다
올해도 리솜 포레스트 예약하고 생각나서 써보네요~

리솜 포레스트는 아는 정보가없어서 서치를 해봤는데 다들 극찬이었네요~~
ㅎㅎ
줄거운 마음에 들른 리솜포레스트~
집이 서울 끝이라 제천까지 거진 시간이 안걸려 아주 편했습니다~

산속으로 돌아돌아 들어가니 궁저너럼 어마어마 심플하고 예쁜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ㅎㅎ

모던한 느낌이 강조되었고 산속으로 방을 배정받아 들어가니 또 다른 산장같은 느낌이~~

체크인하고들어갈때는 카트로 방앞까지 데려다주네요~~
체크아웃할때는 걸어나왔는데 지나가시던 카트가 픽업하주셨어요^^ 서비스도 엄청 좋더군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록시땅 제품으로 화장실에 이것저것 준비되어있더군요~~ 좋아요!!

단풍이 너무 예쁜 제천 리솜 포레스트~
한번 가기도 어렵지만
딱 가면 나오기 싫더군요~ ㅎㅎ
그리고 방안에 야외 테라스에서는 맑은 하늘의 별을 보면서 사진도찍고 술도한잔하고 낮에는
책도읽는 여유를 즐길수있어 좋았네요~

산책하는데 어느 테라스에서는 성악을 하시던 분이계셨어여 ㅎㅎ






아침에는 식권을 주어 밥을 먹는답니다~
식사는 나물종류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냥 깔끔합니다~
밥먹고나와 수영장으로갑니다~





제천 리솜 포레스트 본관 이층인가 삼층인가 식당이었는데
고등어구이와 된장국인가 청국장인가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고등어 구이를 아들내미가 엄청 잘 먹었어요~~
가격은 쬐금 비쌌지만 맛이 좋아 패쓰~

​​​​​​​​​



수영장은 실내 수영장과 실외 수영장으로 나뉘어지는데 실내에서 놀다가 실외로 나가 인피니티풀에서 단풍을 보며 수영했습니다~ 작년
11월 5일인가 그랬는데 산석이라 그런지 물밖으로나오니 춥더군요~
바로옆에 따뜻한 풀이있어요~ 온천욕인지 ..
여기서 한참 놀고 실내로 들어갔는데 시즌이아니라서인지 실내 수영장의 바에서는 음식,음료 판매를 안하더군요~ 아쉬었습니다~^^;



제천 리솜 포레스트는 산과 숲이 어울러진 정말 좋은 휴양지였다고 생각됩니다.

저번에 즐기지못한 힐링 어쩌고하는 온천 9개인가가있는데 그것과 바베큐를 이번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는 즐겨봐야겠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다들 후회없는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궁금하신거있으면 ​옐로우 아이디 : 신쥬얼리로 문의주세요~ 아는만큼 설명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