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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lectronic Instruments

다이슨 드라이기 HD 03 첫번째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한번 써보자 하고 구매해봤습니다. ^^ 

그녀가 원했지만 굳이 비싼 드라이기 (HD03)가 뭐가 필요할까 싶어 정말 1년정도를 미루며 안샀었는데 

갑작스럽게 한번 사보게되었습니다. 

몰래 사서 주며 뽀뽀세례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다이슨 드라이기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ㅎㅎ

 

어제 들고가서 오늘 사용해봤는데 좋더군요^^ ㅎㅎ

첫 드라이기 의 느낌은 깔끔하다이고, 

"열풍은 정말 부드럽다입니다."  일반 드라이기에 비해 정말 부드럽답니다. 

뭔가 느낌이 뜨거운데 부드러운.. 음 ..  그런느낌에 아주 뜨거운것도아니고 

부드럽게 뜨겁습니다. ㅎㅎ

아이언 핑크와  그레이의 적절한 조합, 

 

다이슨 드라이기를 보면 뒷면 핑크의 

왼쪽 아래가 바람세기, 오른쪽 버튼이 온도조절

아래 첫번째가 온오프 버튼,

그 아래가 바람 온도를 냉풍으로 바꾸어주는 버튼입니다. 

총 노즐은 4개가있는데 

스무딩과 스타일링 노즐,

볼륨디퓨져, 젠틀용 노즐 전체 4가지가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드라이기 안에 HD03 안에는 드라이기가 미끄러져 떨어지지않도록 

고무판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미끄럽지도않고 아주 작고 적절한 크기로 너무 만족스러운 고무입니다. 

 

오늘 하루 딱 써봤지만 그녀의 말만 듣다가 

실제로 써보니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길게 한번 써보면서 

두번째 후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