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인가 독일에 놀러갔을때 구매할까하다 말은 wmf lono 라끌렛,
굳이 쓸일이있을까싶었는데
일끝나고 와서 집에서 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끌리긴했다.
결국 고민끝에 구매했는데 ...오~~~ 좋다!!
정말!! ㅎㅎ
고기를 구우면서 아래에는 볶음밥을 또는 치즈를 녹여 먹는데 너무 맛있다. ㅎㅎ
처음 받자마다 wmf 로노 라끌렛을 씻고
마침 먹을려고했던 오징어야채전을 해봤다.
열이 약할꺼라 생각했는데...바삭바삭 너무 맛있게되었다.
아이랑 같이 해봤는데 조금 데일수있는 위험성이있지만
따뜻하게 구우면서 먹을수있는 장점이있어 만족스럽다.
어제는 라끌렛에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기름 빠지는곳이 없으니 에어프라이어에 고기를 25분정도 돌리고
잘라서 라끌렛 위에 고기를 굽고,
아래쪽에는 치즈를 넣어서 먹는데 ㅎㅎㅎ
역시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내미도 치즈까지 엄지를 올리며 맛있다고하면서 먹는데
잘산 기분이 들었다. ㅎㅎㅎ
라끌렛 단점은 일반 고기굽는 아이들처럼
집안에 냄새가 베인다는 ㅠㅠ
보통 냄새가 강한 요리들은 베란다에서 다 굽고 조리해서 식탁에서 먹는데 ...
이게 호불호가 갈릴듯하나
냄새가 많지않은 요리라면 효용성이 무궁무진할듯하다.
라끌렛에 궁금하신점이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아는 만큼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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