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인가 니콘 쿨샷 as 를 사서 사용했던적이있다.
그 때에도 그게 너무 사용해보고싶어서 구매했었는데
사실 나가서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거진 똑같은... 그래서 사용을 하면서도 굳이...쓸일이없는....
몇라운드정도 써봤는데.. 핀 잡는것도어렵고...이게 정확한 위치에 내가 찍은건지...또 확인을하다보니 좀 피곤했습니다.
세컨이나 서드에서 정확한 거리로 핀을 노린다고하면 사용하기 좋다고생각하나 생각보다 굳이 필요하나싶어
몇번 사용하다 팔았네요^^
이번에 부쉬넬을 구입하게된 이유는 ㅎㅎ
어머니께서 사용해보고싶다는 말씀을 하셔서 ㅎㅎ
혹시 사용하시고 맘에 안들면 그럴까봐 부쉬넬 v4 shift 를 구입해드리려했는데
부쉬넬v5 shift 가 신상으로 나왔다길래 무리해서 신상으로 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어머니의 손에 잘 맞을듯하며 보시지마자 만족하셨고
예전 거리측정기 쿨샷 as 를 사용한것보다 많은 신상이라그런지
시야도 맑고 잘 보이네요
그리고 핀시커, 비주얼 졸트 등의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다만 적응될때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하실듯합니다.
배터리도 간단해서 배터리가없을때도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있네요^^
우선 정식 수입 라벨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정식 라벨의 장점은 2년 AS가 된다는것이네요^^
앞에 렌즈도 커다랗고 크기는 작고 아주 좋았습니다.
위의 버튼 두개가 보이시나요?
동그란 크롬의 B는 슬로프 기능을 ON/OFF할수있는 버튼입니다.
살짝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부쉬넬 v5의 슬로프 기능이 꺼집니다!
오른쪽에있는 버튼은 야드/미터를 바꿀수있는 버튼입니다.
저는 보통 미터를 많이 쓰기에 미터로 바꾸었습니다.
아래 오픈 라벨의 아래 동그라미 손잡이를 세워서 돌리면
배터리가 나타납니다!
또한 오픈 버튼의 위의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엄청 빠른 시간안에 거리 측정이됩니다. ^^
배터리 커버를 뺴면
빨간 커버가 나오는데 뒤로 뒤집으면 배터리와 함께 빠집니다 ^^
부쉬넬 v5의 배터리는 CR2 배터리로 예전에는 흔하지않았지만
인터넷의 발달고 구하기가 쉽습니다 ^^
보이는 화면을 찍어보면
매장앞에있는 아웃백을 향해 찍어보았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를 원하는곳에 찍으면
거리가 가운데 표시됩니다.
맨 아래 왼쪽은 경사도와
오른쪽은 슬로프 기능이라고 보정거리를 나타내어줍니다 !
경사도가 0도 이다보니까
직선거리와 보정거리가 똑같이 나왔지만
실제 골프장에서 핀까지 찍고나면 직선거리보다는
보정거리만을 보면서 체크해서 공을 치면 될듯합니다 ^^
열씸히 연습하고 실제 라운딩가서 쓰고계신 어머니~~
저는 한두먼만 써보고 ㅎㅎ 어머니가 계속해서 사용하셨는데
점점 적응 되어지는듯 거리감이 좋아지시더라고요^^ ㅎㅎ
부쉬넬 V5 shift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앗! 그리고 부쉬넬 V5에는 자석이있어 카트나 스틸샤프트에는 촥 하고 달라붙습니다.
거리를 측정하고 잔디에 내려놨다가 잃어버리지않을만큼 좋은 아이디어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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