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 계곡 식당, 민박 / 피아골 맛집

여름 휴가겸 겸사겸사 놀러다녀온 지리산 피아골 계곡~

완전 극성수기를 지나서인지  사람이 없고 한적헀다. 

수요일인가 그랬음 ㅎㅎㅎ 

지리산 피아골 계곡 식당 안까지 차를 가지고올수있었으며 

역시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차량 제한이라던지 그런것 없이 편안하게 올라왔다. 

처음 오는거라... 여기가 맞나 안맞나 고민하며 올라오느라 시간이 좀 걸린듯하다.ㅠ.ㅠ

여러곳의 식당들이있었지만 다른분들이 먼저 가서 먹어보고 추천해준데로 예약하고가서 

토종닭을 먹었다.  산채비빔밥과 토종닭을 끓이고 난 국물로 만드신 죽까지~~

이런 별미들이있나...

역시  산에서 먹어서인지 너무 맛있었다 

닭 잡내하나없는 아주 깨끗한 토종닭 찜,

그리고 지리산 에서 채취한 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밤...

후기를 쓰면서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지리산 맛집 피아골 계곡식당은 

두 어머니, 아버지가 하시는곳인거 같네요~
너무 잘해주셔서 조금이라도 더  시켜먹고싶었지만

차를가지고가서 운전해야하기에 술도 못마시고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사람도 없고 괜찮으니 주인분께서 계속 천천히 하루종일 계곡에서 놀다, 지치면 평상에서 

쉬다 자다 가라고 하시는데....서울에서 보기어려운...그런 모습이었네요~

피아골 계곡 식당, 민박, 지리산 맛집 계곡식당에는

민박을 같이 해서 안쪽에 큰 주차장과 

잠잘곳, 화장실들이 마련되어있어 너무 편안하답니다. 

숙소를 잡아논곳이있어 우선 밥먹고 계곡에서 놀기만 했는데 

물도 시원하고 아들 데라고 들어가서 놀기에도 좋은 수십, 

대략 1미터 안되는듯 했어요~

깊지않고 흐르는 계곡물에 안심하고 아들과 물장구 치다왔답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에는없지만 피아골 계곡식당에서는 이것저것 나물류를 많이 팔고계셧습니다. 

마른나물이요~ 

지리산에서만 채취된다는 나물조모 사왔었는데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어요...

이름은 모른다는...

주인분께서 말씀해주시기를 지리산에서만 나는거라 한개만 사간다면 

그 나물을 추천해주셨답니다. 

지리산 피아골에서 맛집을 찾고계셨거나 

민반, 계곡에서 놀곳을 찾고계셨다면 

이곳 지리산 피아골 계곡식당, 민박 추천하고싶네요~

궁금한점은 옐로우 아이디 : 신쥬얼리 로 문의해주세요~
제가 다녀온뒤로 멀어질수록 기억은 옅어지겠지만 

아는만큼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