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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

제천 리솜 포레스트 맛집, 박달재 맛집

저번에 별로 좋지 못한 기억을 뒤로한채
어머니가 제첨 리솜 포레스트랄 가보고싶다고하셔서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내 제첨 리솜 포레스트를 다녀왔다.

달빛 비비큐에서 고기를 먹으려다가
저번의 안좋은 기억에 그냥 아랫쪽에잇는
저번 너무 맛있게 먹었던 박달재 한우촌에서
한우가 아닌 삼겹살을 또 먹었다.

내려가서 사장님께 인사드리며
저번에 블로글에 글을 썼는데 손님들좀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고기를 잔득 더 주셨다는...
감사합니다.

이번 삽겹살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제첨 리솜 포레스트의 맛집이라고 할만한 클라스!!!

다음에 또 지나갈일이있으면 또 들르리라!!

그리고 일인분당 200그람의 양이 확실히 많아보인다. 50그람의 차이인데...
4명이서 7인분인가 먹었던거가다.

박달재 한우촌에서 배터지게삼겹살을 먹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저번처럼 제철 나물들이 많지않았다는거...
시기가 시기인만큼 나물이 나올떄가 아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기와 김치찌개를 먹었다.
김치찌개가 조금 시겁다고하자 아예 찌개를 끓어주셨다는~~~

박달재 한우촌은 리솜 포레스트 입구쪽에있어
리솜 포레스에서 머무면서 리소믜 음식이 질리시는 분들이가면 또다른 음식의 맛을 보실수있을것같다.

제천 리솜 포레스트의 맛집 박달재 한우촌!!

나중에 인사하고 나갈때 보니 우리어머니도 생신이었는데 사장님도 같은날 생신이셨다는...^^

사장님네 저녁 식사를 늦게하는거라생각했는데
생신이라 가족 식사를 하는모습이었다. ㅎㅎ

이런 우연이라니,..ㅎㅎ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 갈일이있다면
박달재 한우촌을 적극 추천하고싶다.

3번쨰 리솜 포레스트 후기는 곧 올리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