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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색다른 시선 독일에 있을당시 한 미술관에서 보았던 작품, 모든 조명은 꺼져있고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으로만 한 작품이 비춰지고있다. 이런 특별한 시선을 느껴본적이있는가? 나에게 너무나 색다른 시선이었고 전시였다. 예술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한다는것이 오늘의 포인트! 더보기
도시락 그녀가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싸온 도시락, 아마도 2011.7월쯤으로 기억된다. 윙을 굽고, 유부초밥과 새우주먹밥을 싸가지고왔다. 사람이 담겨서인지 맛또한 좋았다. 실장님들이 아까워서 어떻하냐고 말했지만 다들잘 드셨던 기억이~~^^; 더보기
진달래 김정수 화백님이 옆집 가게에 자주 오신다. 화가라고 듣기는 했지만 성함도 몰랐고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였다. 어느날 사모님과 실장님과 셋이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화백님 이야기를 했다. 마침 다가오셨는데 사모님이 봉투에 진달래 꽃을 그려달라고하셨다. 흔쾌히 꼭 한송이와 한 줄의 글, 그리고 서명까지 해주셨다. 그 후 김정수 화백, 진달래를 인터넷에 치자 너무나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나왔다. 흩날리는 진달래꽃과 항아리에 담겨져있는 진달래 꽃들이 내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보기
5년만의 볼링 연우,성민, 민기, 나 이렇게 넷이 만나서 유림이란 보신탕집에서 닭볶음탕을 먹고 민기가 집으로와 밥을 먹고 볼링장에 왔다. 사진상은 2게임중 ㅋㅋ 실제론 4게임을 쳤고 연우,민기팀과, 나와 성민이 가 한팀을 이루었다.ㅋㅋ 우리는 지다가 결국 이겨버리는 기적을... 결국 게임값은 연우가 결제..ㅋㅋ 연우야 미안. 한 5년만에 볼리을 쳐보았는데 잘치던 볼링이 애들보다 못치자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ㅋㅋ 힘좀 들어갔었다~~ 민기 연우와 성민 그리고 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다. 웃음이 멈추지않고 힘들지가 않는다. 친구여~영원하라! 더보기
민* 떡주러가던날 연*와 민* 셤대비 떡 주러 가는날이다. 날씨가 마침 화창하다. 민*의 셤날짜는 또 다가온다. 올해는 일을 하느라 못갈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개그콘서트 어릴때 다녀온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후로 처음 가본 방청객놀이 누나의 친한 언니 애수누나가 표를 주었다. 번호도 꽤 앞번호였지만 개그콘서트가 시작하고나서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말하길 전날 저녁부터 줄서서 기달렸다고한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다 싶었다. 원석이와 상욱이랑 같이 보았는데 그냥 웃으면서 보았다. 티비로도 많이 보지를 않아서 내용을 잘 이해 못한거 같기도 하다. 기회를 준 애수누나에게 감사하고 함께한 상욱이와 원석이에도 고맙다~ 더보기
2011년 내생일 2011년 내생일 ~ 승훈이와 정연이가 함께 축하해주었다. 기대도 안했건만 4년만에 만나는 자리였는데 역시 어색함이 없다. 친구란! 인증샷 한장 찍고 승훈이와도 한장, 정연이 누나사진도 찍는데 싫다고 얼굴을 가려버렸다!! 우리 우정은 영원하리라~ 더보기
한강에서 나들이 한강 둔치의 잔디밭에 누워 술한잔 먹으며 보내는 시간 한 다리짧은 새끼 강아지가 나에게 다가온다. 사람을 알아보는지 와서 애교를 부린다.ㅋㅋ 아님 새우깡이 땡겨서인가~~ 주인의 허락을 받고 찍은 사진들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