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

어느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오늘은 하늘이 시리도록 파랗다. 무지 높고 파란하늘.. 가을이 왔구나 싶었다. 글을 쓰는 시점은 겨울이지만 네가 게일러스런거지... 파아랑 하늘... 하늘위로 폴짝 뛰어보고싶구나.ㅋㅋ 더보기
남이섬 자전거 그녀와 남이섬을 방문했다. 시외로는 둘만의 첫여행! 역시 시외는 좋다. 남이섬도 처음와본건데 그녀와 함께여서인지 너무 좋았다. 가족자전거를 타고 일주를 했다. 다 좋긴했는데.... 날파리가 너무 많아서 얼굴과 옷에 너무 많이 달라붙었다. 날파리만 빼면 최고의 하루였는데 하지만 날파리마저도 너무 고마운 날씨에 사랑스런 하루였다. 그녀와 함께기에~ 더보기
버버리의 바바리 버버리 매장에서 사려고 입어보았던 바바리 네이비 색상에 길이는 숏이고 내가 원하는데로 깃도 서있다. 안에 내피도 있어 추울떄는 내피를 탈부착할수있다. 너무 이뻐 반했던 바바리! 내게로 오라~ 더보기
상욱이 당구장 게임회사를 다니는 상욱이가 갑자기 당구장을 오픈했다. 위치도 괜찮고 상주하는 인원도 많다. 밤늦게 보러갔는데 오픈날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많았다. 상욱이. 열선이 들어오는 당구대, 사장이 직접 닦는 모습이란!!! 믿음이 간다. 왔던 친구들. 다들 오랜만에 봐서반가웠다. 상욱아 대박나라! 더보기
소곱창 ~ 불타는곱창 소곱창을 먹으러갔다. 워낙 유명한집인지 줄서서 먹는다. 한번에 4인분을 구워줘서인지 첫맛은 덜익었고 뒷맛은 딱딱했다. 손님이 많아서인지 너무 정신이 없었고 맛도 그냥 그랬다. 일본손님들도 많았다. 하지만 사장님과 사모님, 실장님과 가서인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먹다가 왔다. 가격은 소고기랑 비슷해서 ㅡㅡ; ㅋㅋ 우리동내 소곱창이 더 맛나는거 같다. 더보기
봄날@.@ 대학로에 새로 오픈한 '봄날'이라는 카페! 윤호형의 처남댁이 하는 카페. 오픈날 다음날 커피맛좀 보라고 데리고 갔다. 직접 처남댁이 커피를 볶고 내려서 주는곳.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함께 커피맛도 좋다. 윤호형과 밥먹으러 가는중 둘째조카와 걷는폼이 너무 똑같아 사진 한컷 찍었다. 더보기
피셔맨! 이번에 피셔맨을 또 샀다! 무려 25봉지! 알토이즈는 처음보는 맛이었는데 '쿨허니'였다. 피셔맨이 많으면 안도감이 돌고 편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일에서 피셔맨을 먹으면서 보내던 시간이 생각나서일까~ 그립다..독일이~ 더보기
오랜만의 소양 도서 소양도서! 스티븐잡스 양장본 - 11번가에서 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완득이 - 영화를 보러갈 시간이 없어서 책으로샀음 하지만 아직 읽어볼 시간이 없어 집에서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있는 책들.. 언능 읽고 에세이 써줘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