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21년 아들내미의 수상스키 도전기 한강에서 친구를 잘둔 아들은 할아버님덕에 보팅도 하고, 요트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한강을 자기네 앞마당 처럼 이용했다. 아빠는 아들이 태어나기전에 청평쪽에서 웨이크보드를 9번정도 타보긴했는데 사실 아는분이있어서 타는것보다는 가서 놀고 마시는데 집중을하긴했다. 한강 서프오션에서 sup(스탠드업패들)과 윈드서핑을 한해~두해 정도 배우고 탔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5-6살인 아들을 꿰어내어 sup에 두번정도 태워본게 다였다. ㅎㅎ 그러다 이제 부쩍 커서 패들도 잡고 패들링도하면서 제법 중심도 잡고 준비가된듯하여 아들 친구네 할아버님이 하시는 전원에서 수상스키를 입문하였다. 우선 가깝다는게 최고였다. ㅎㅎ 나는 무겁다고 시작을 할때 수상스키를 못하게하여 그게 제일 아쉬웠던기억에 아들내미는 수상스키에 입문을 시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