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자주 마시던 술이다.
Jaeger : 사냥꾼
Meister : 장인
예거마이스터는 최고의 사냥꾼이라는 뜻, 사냥꾼들이 즐겨 마시던 술이었던거같다.
실제론 클럽갈때 조그만한 샘플병을 주머니란 주머니에 잔뜻 넣고 가서 춤추면서 마신다.
이 술을 마시기위해서는 냉동실에 넣어놓고 잔도 냉동실에 넣어 아주 차게먹어야하나다.
그래야 술의 진가가 나온다.
약간 덜 차가우면 감기약을 먹는 듯한 느낌, 실제로 좀 끈적이는 종류의 술이라
목감기나 목이 아플때 한잔씩 먹으면 효과가 약처럼 좋다.
남대문에 갔다가 1리터짜리 하나 사가지고왔다.
Review/F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