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21스일식이있었다.
아침에도 포스팅한데로 늠잠으로인해 완전한 초등달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비몽사몽 일어나서 찍은 사진,
상이 두개가 맺혔다.
위에는 해, 아래도 해지만 초등달 모양의 해,
이사진이 8시 다되어서일것이다.
한 8시 10분정도의 일식
8: 25분정도의 일식
8시 27분정도의 일식
8시 반 쪼끔넘어서의 일식진행과정
더 찍고싶었으나 출근시간때문에
더이상 찍지는 못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비몽사몽으로 눈이 터져가라 한컷,
그리고 바로 선글라스 착용후 그리고도 눈이부셨지만 샷을 찍었으나 두번째 사진처럼 상이 두개가 맺히거나 그냥 뿌옇게 됨.
그래서 생각한게 어릴때 일식이나 태양을 관찰할때는 하얀종이나 검정종이에
아주 조그만한 구멍을 뚫어서 보는것을 응용
렌즈앞에 종이에 구멍을 뚫은것을 감싸고 찍으니 이제 어느정도
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역시 자다일어나면 아무것도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