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손질하는 방법

다덕 손질하는 방법을 한번 더 올려볼까한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좀 적은 양의 더덕이왔다.
그래도 자연산이라 전반적으로 다 큼지막하다!!

더덕은 보통 감자칼로 깍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면 진액이 감자칼이나 손에 묻어 엄청 찐득거린다.

오늘은 올해의 더덕 손질하는 방법을 올려볼까한다~
작년이랑 같은 방법이지만 올해는 역시 좀더 수월했다~ 하면서 느는것일까 ㅎㅎ


소금을 넣은 물을 팔팔 끓고 그안에 깨끗이 씻은
더덕을 10초정도 담근다~
그후 얼음을 담구어 아주 차게한 물에 담근다,
그럼 순간적으로 더덕 껍질이 딱딱하게굳는다.

그후 더덕을 손질하는 방법은 ,껍집을 벗기는 방법은 감자칼이나 이런것을 사용하는게아니고
칼로 위에서 아래로 깍는것이아닌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껍질을 까면된다~
그냥 까는것은 어려우니 찬물에서 건진 더덕의 중간을 칼로 선을 내어 벗겨내면 된다~
이렇게 껍질을 벗기거나 더덕는 손질하면
더덕 진액이 전혀 묻지를 않는다~

혹시나 싶어서 더덕손질한것(더덕 껍질을 벗긴것)을 그릇이 아닌 콕킹 호일헤 올려놓았다~
더덕진액이 정말 끈적여서 혹시나싶어서다.

이렇게하면 더덕 손질이 엄청 쉬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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